편스토랑 대패육전 미친 가성비! 류수영 대패육전 양파간초소스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보셨나요? 대패삼겹살로 육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육전은 소고기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대패삼겹살로도 만들 수 있더군요. 게다가 맛도 부드럽고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갓 구운 대패육전은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요, 편스토랑 대패육전, 류수영 대패육전 만드는 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양파간초소스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은 돈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 편스토랑 대패육전, 류수영 대패육전 시작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에 필요한 재료 소개합니다.

<재료>

냉동 대패삼겹살 400g

달걀 7개

부침가루 한 컵(200g)

참기름 1T

소금 1/3T

식용유

+양파간초소스+

양파 1개

간장 3T

식초 2T

설탕 2T

물 3T

1.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 재료 준비하기

육전은 소고기로만 만들 거라는 편견은 버리시고 최고의 가성비 대패삼겹살로 만드는 대패육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대패삼겹살 400g을 준비합니다. 이 정도의 양이면 4인 식구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패육전은 저렴한 대패삼겹살이든 비싼 대패삼겹살이든 상관없이 육전으로 부쳐놓으면 맛의 차이가 거의 없이 둘 다 맛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것으로 사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의 요리입니다.

먼저 부침가루를 준비합니다. 부침가루는 각종 양념이 들어가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침가루 한 컵 정도를 넓은 그릇에 부어 놓습니다.

다음으로 달걀물을 준비하는데요, 달걀은 7개를 깨뜨려 넣습니다. 중간에 모자라면 다시 또 풀어야 하니 미리 넉넉히 준비합니다.

달걀을 잘 풀어준 다음 여기에 참기름 한 숟갈을 가득 넣어줍니다. 소금 1/3 숟갈을 넣어 간을 해 줍니다. 달걀물은 간간해야 하니 소금으로 이렇게 간을 해 줍니다. 그러면 달걀물도 준비 완료입니다.

2.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 대패육전 굽기

재료가 준비되었으니 바로 구우면 되는데요, 프라이팬을 두 개 준비해서 구워줍니다. 그래야 쫙 굽고 쫙 걷어내고 빠르게 구워낼 수 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둘러주는데요, 대패삼겹살에는 기름이 많이 있으니 식용유는 조금만 둘러주면 됩니다.

대패삼겹살은 이미 마블링되어 있어 고기가 부드럽기 때문에 밑간이나 핏물 제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고기는 밑간도 해야 하고 핏물도 제거해야 하죠. 소고기에 비해 대패삼겹살이 육전으로 부치기에는 더 간편하고 쉽습니다.

불은 중 약불로 켜 줍니다. 강불로 하면 계란이 거뭇해지고 맛도 계란후라이를 먹는 것처럼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은 중약불로 유지해주세요.

대패삼겹살 한 장을 펼쳐서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앞뒤로 잘 묻혀준 다음, 달걀물을 적셔서 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얇은 대패육전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서 뜨거울 때 한 점 맛보면 정말 맛있고요, 뜨거울 때 이렇게 먹으면 소고기를 능가하는 맛입니다!! 대박!! 단돈 5천 원으로 미친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패육전이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소고기보다 맛있다고 하니 꼭 만들어서 먹어야 할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입니다. 대패삼겹살의 품격이 쭉쭉쭉 올라가는 맛이라고 합니다ㅎㅎ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입니다.

대패육전을 노릇노릇 구워서 차곡차곡 담아주면 됩니다. 대패삼겹살 400g이 대패육전으로 부치니 양이 푸짐해지고 비주얼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3.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 양파간초소스 만들기

간초소스는 어떤 음식이든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대패육전을 찍어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간초소스에 양파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있으니 양파간초소스를 만들어 봅시다.

간초소스의 비율은 간장 3, 식초 2, 설탕 2입니다. 이 비율만 기억하시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장 3 숟갈, 식초 2 숟갈, 설탕 2 숟갈을 넣고 섞어주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만 만들면 약간 진하기 때문에 간장을 조금만 찍어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푹 적셔서 먹고 싶을 땐 여기에 물을 추가하면 됩니다. 간장과 동일한 양의 물을 넣으면 푹 찍어 먹기 좋은 간초소스가 만들어집니다. 물 3 숟갈을 넣어줍니다.

양파 1개는 얇게 채 썰어주는데, 채칼을 이용하면 손쉽게 썰 수 있고, 얇고 예쁘게 채를 썰 수 있습니다.

양파를 간초소스에 넣어주는데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양파 숨이 죽으니 조금씩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먹기 직전에 간초소스에 양파를 조금씩 넣어 아삭한 맛을 살려가며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절여지면 맛이 없으니 되도록이면 먹기 직전에 넣어서 먹으세요.

4.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 플레이팅 하기

완성된 대패육전을 접시에 빙 둘러가며 담습니다. 푸짐하면서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라 플레이팅도 완벽합니다.

가운데에 작은 접시를 놓고 양파를 적당히 담은 다음 간초소스를 뿌려주면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완성입니다.

단돈 5천 원으로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패육전이고요, 좋은 아이디어에 좋은 요리입니다. 양파간초소스와 찰떡 궁합!! 대패육전에 양파간초소스를 올려 싸서 먹으면 와우~!! 대박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단돈 5천원으로 완성한 대패육전!! 4인 가족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갓 가성비!! 미친 가성비의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입니다. 이 대패육전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들어 보실 것 같은데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비용도 아주 저렴해서 당장 만들어 보셔도 좋을 요리입니다.

저도 내일 당장 만들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양파간초소스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 꿀맛일듯해서 벌써 군침이 돌며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ㅎ

갓 가성비, 굿 아이디어 요리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당장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KBS 편스토랑 류수영 대패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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