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신봉선님이 당근라페 만들기를 보여 주셨는데요, 평소에도 당근라페 인기가 많았는데 더더욱 많이지고 관심을 많이 끌더군요. 당근라페는 당근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샐러드인데요, 소스에 버무려 숙성 후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당근라페만 먹어도 맛있지만 당근라페 샌드위치나 김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합니다. 그럼 신봉선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라페 레시피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 신봉선 당근라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소개드립니다.
<당근 라페 재료>
당근 2개
꿀 1.5T
올리브유 1.5T
레몬주스 1.5T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소금 1T
1. 당근 라페 만들기 - 당근 절이기
깨끗이 씻은 당근 2개를 준비해서 채 썰어줍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주면 일정한 굵기와 길이로 썰 수 있고, 또 가늘고 길어서 부드럽게 휘어져서 먹기도 좋습니다.
채 썬 당근에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잠시 절여 줍니다.
2. 당근 라페 만들기 - 소스 만들기
당근이 절여지는 동안 당근 라페 소스를 만듭니다. 소스는 재료에 나와있는 정량대로 모두 섞어주면 되는데요, 올리브오일 1.5T, 레몬주스 1.5T, 꿀 1.5T, 홀그레인 머스터드 1T를 넣고 섞어줍니다. 재료 란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1T라고 되어있는데, 드레싱 만드는 화면에서는 1.5T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맛의 별 차이는 없을텐데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5T를 넣으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1T만 넣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면 소스 만들기는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3. 당근 라페 만들기 - 버무리기
소금에 절여진 당근은 물기가 조금 나온 상태인데요, 소스에 버무리기 전 물기를 꽉 짜 줍니다. 그래야 소스에 적당히 잘 버무려지겠죠?!
물기를 꼭 짠 당근을 소스에 넣고 같이 버무려 줍니다. 뭉쳐있던 당근을 풀어주면서 드레싱과 잘 섞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당근라페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당근 라페이고요, 당근라페 소스 및 레피시가 간단해서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당근 라페는 바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김치가 익듯이 소스가 쏙쏙 배어들면서 숙성되어 더더욱 맛이 들고 먹기 좋습니다.
당근라페는 밥과 먹어도 잘 어울리고요,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김밥에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당근이 듬뿍 드러간 김밥이 참 맛있는데요, 간이 배어서 숙성된 당근라페를 넣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나페로 만들어도 좋고요, 치킨 먹을 때도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여러 음식과도 잘 어울리니 당근 라페 만드셔서 다양하게 드셔 보시면 되겠습니다. 당근라페 만들기도 아주 쉬워서 누구나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 신봉선 당근라페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유튜브 ㄴ신봉선ㄱ, 당근 라페,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라페 레시피, 신봉선 당근 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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