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맛이 나는 달래장을 만들어서 밥에 비벼 먹거나,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요, 달래 특유의 맛과 향으로 달래장이 더욱 맛있습니다. 달래장 만드는방법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황금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황금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소개합니다.
<재료>
달래 1/2타래
홍초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간장 7숟갈(진간장 4 + 액젓 3, 비율은 취향껏 조절 가능)
물 4숟갈
매실액 2숟갈
생강청 0.3숟갈(생략가능)
고춧가루 1숟갈
참기름 1숟갈
깨 1숟갈
1.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황금레시피 - 달래 썰기
달래의 뿌리 알맹이의 노란 겉잎을 벗겨내고, 알맹이 꼭지 부분도 제거해 줍니다.
깨끗이 씨은 달래를 가지런히 놓고 쫑쫑!!! 썰어줍니다. 뿌리 알맹이도 썰어질 수 있도록 쫑쫑 썰어줍니다. 하지만 뿌리 알맹이가 그대로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것이 씹혀야 맛있다고 합니다.
홍초와 청양고추 1개씩 잘게 다져줍니다. 그릇에 달래와 고추를 모두 담아줍니다.
2. 달래장 만드는방법,달래장 황금레시피 - 달래장 만들기
진간장과 액젓을 섞어서 넣어주는데, 액젓이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1숟갈이라도 꼭 넣는 것이 맛있습니다.
진간장과 액젓의 비율은 취향껏 조절하면 되는데, 진간장4 + 액젓 3 또는 진간장 5 + 액젓 2 숟갈을 넣어도 됩니다.
액젓은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 4숟갈도 넣어줍니다. 밥에 비벼 먹으려면 물은 5~6숟갈 넣으면 됩니다.
매실액 2숟갈, 그리고 생강청을 조금 넣어줍니다. 생강청은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달래 자체가 마늘 성분, 맛 등이 있기 때문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고춧가루 1숟갈을 넣고, 깨와 참기름을 1숟갈씩 넣어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준 후 맛을 보고 간이 짜다면 물을 더 넣어주면 됩니다.
완성된 달래장은 김에 싸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잔치국수 고명으로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밥에 같이 넣어서 비벼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두부에 부침가루를 무쳐서 노릇하게 구운 후 달래장을 올려서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달래장에 물엿 조금 넣어서 달큰하게 만들어도 괜찮으니 취향껏 조절하시면 됩니다.
달래는 달래무침도 맛있지만 달래장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고 활용도도 뛰어납니다. 달래장 만드는방법 아주 간단하고 쉬우니 달래장 맛있게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콩나물밥에 달래장 넣고 비벼 먹거나, 두부부침, 잔치국수 고명 등 요리에 활용하여 더 풍성하고 맛있게 즐겨 보세요! 잔치국수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 저는 잔치국수 한번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럼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유튜브 윤이련 50년 요리비결,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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