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마법의 단짠소스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인데요, 마법의 단짠 소스라고 박솔미 씨가 호텔 셰프께 직접 배워서 자신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단짠 소스예요. 무려 20년간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수정해서 개발한 단짠 소스라고 해요. 귀하디 귀한 복순장 레시피인데요, 샐러드, 해산물, 육류 등 어느 요리에도 다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해요.

편스토랑 복순장, 어느 요리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단짠 소스 만드는 법 함께 배워봐요.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 소개합니다.

<재료>

물 1리터

진간장 500ml

정종 500ml

맛술 250ml

백설탕 500g

생강 9개(큰 사이즈)

통마늘 20~25알

대파 3줄

양파 1개 반

당근 1개

통후추 반 주먹

1.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채소 굽기

채소를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대파 3대, 생강 큰 사이즈 9개, 당근 1개, 양파 1개 반, 마늘 20~25알을 씻어서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 채소들을 구워서 단맛을 극대화시켜주는데, 오래 굽지 않아도 되고 채소들이 열을 머금고 수분이 나올 정도로만 구워줍니다.

기름 없이 그냥 구워주는데, 기름이 없어도 채소 자체의 단맛과 풍미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팬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올려서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주는데 금방 구워진답니다.

2.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양념 재료 넣기

냄비에 설탕 500g을 넣어주고, 간장 500g, 맛술 250g, 통후추 약간을 넣은 후 정종 500g을 넣어줍니다. 청주에서 뿜어 나오는 깊은 맛이 우러나와요. 그리고 물 1리터를 부어줍니다.

3.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야채 넣고 끓이기

여기에 구운 당근을 넣어주는데, 구운 당근 덕분에 단맛과 풍미가 더욱 업그레이드됩니다. 당근을 구우면 단맛이 더욱 살아나는데, 이때 당근의 단맛과 풍미는 양파가 가진 단맛과는 정말 다르다고 해요.

구운 당근을 넣은 후 구운 채소들을 모두 넣고서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처음에만 살짝 저어주세요. 설탕이 있으니 타지 않도록요.

끓일 때는 센불에서 끓이는 것보다는 중불이나 약불에서 오래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좋아요. 뚜껑을 열고서 중불에서 3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그리고 식혀주면 됩니다.

4.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체에 걸러주기

식은 단짠 소스는 체에 걸러서 야채들을 걸러주면 복순표 단짠 소스가 완성되어요. 이렇게 완성된 편스토랑 복순장은 구운 채소로 인해 단짠 소스의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아주 맛있는 소스가 되는데요, 이 맛은 상상한 맛 그 이상의 맛이라고 해요.

5.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단짠 글레이즈 만들기

완성된 편스토랑 복순장, 단짠 소스는 두 가지 버전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완성된 그대로 묽게 사용할 수도 있고, 좀 더 졸이고 졸여서 꾸덕꾸덕한 상태의 글레이즈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단짠 글레이즈는 적당량 냄비에 덜어서 불에 끓여가며 졸여서 농도를 꾸덕하게 만들어 주면 돼요. 이렇게 만든 단짠 글레이즈는 식힌 후 냉장 보관하는데, 냉장보관하면 더욱 꾸덕해지면서 다음날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단짠 글레이즈는 찍먹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아요.

이 편스토랑 복순장은 약간 단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혹시 단맛이 싫으시다면 설탕을 300g 정도까지 줄여서 만들어도 좋아요.

6. 박솔미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 활용법

아무런 간을 하지 않은 돼지껍질을 구워서 단짠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아주 기가 막히다고 해요. 그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ㅎ

편스토랑 복순장 레시피 활용법 또 한 가지는 바로 꼬치를 구워서 단짠 소스를 발라주는 것인데요, 이건 말이 필요 없겠죠ㅎ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해서 꼬치를 만들어 팬에 구워주는데, 박솔미 씨는 대파 꼬치, 은행, 통마늘, 방울토마토 햄말이 꼬치를 준비해서 버터에 구워주네요.

꼬치들이 노릇노릇 구워졌을 때 마법의 단짠 소스, 편스토랑 복순장을 슥슥 발라줍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주어 완성한 꼬치구이의 맛은 어떨까요?

대파 꼬치에 편스토랑 복순장을 발라 구우니 대파 한 단도 금방 순삭 할 것 같은 맛이라고 해요. 정말 궁금해지는 맛이에요. 꼭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어느 음식에나 다 잘 어울리는 마법의 단짠 소스라고 하니 너무 궁금하면서도 맛있을 것 같아 꼭 만들고 싶은 편스토랑 복순장이에요.